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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에는 고향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이 시행돼요. 많은 분들이 쾌적한 귀성길을 원활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고자 하는 정부의 배려랍니다. 이번 설날도 예외는 아니에요!
설날 교통 대책
1.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기간: 2월 9일 0시부터 2월 12일 24시까지
- 면제 대상: 기간 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
- 하이패스 차로 이용자: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통과하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출력
- 일반 차로 이용자: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권하고,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제출하면 통행료 면제 처리
2. 철도 할인
- KTX나 SRT 타고 역귀성하면 최대 30% 할인
- KTX는 4인 가족은 동반석으로 15% 할인 적용
3. 항공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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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교통대책으로 연휴 기간 동안 증가하는 해외여행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선을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설 연휴와 성수기 항공 수요 증가로 여객이 급증하는 중국·동남아 국제선은 주 4600편으로 증편!
4. 서울시 무료 주차장 확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24시간 무료 주·정차 시장을 기존 35곳에서 75곳으로 확대합니다
5. 수도권 전철, 시내버스 증편 운행
연휴 기간이 4일로 비교적 짧아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지하철 버스 막차 시간은 설 당일과 다음 날 연장됩니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솔, 신림선 막차가 2월 10-11일 새벽 2시에 도착하며, 236회 운행
시내버스 : 서울역 등 5개 기차역, 고속터미널 등 3개 터미널, 2월 10~11일 새벽 2시 막차 통과
6. 고속·시외버스 확
하루 평균 684대의 고속·시외버스를 증편해 2만 4000명의 수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평균 대비 20% 증가)
설 연휴 무료 통행으로 부담 없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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